이로 인해 몇몇 인천 시내버스 노선들이 비상 수송대책으로 부천역, 소사역까지 운행하는 진풍경을 보였다. '굴포천'을 언어학적으로 풀어보면, '굴포천'의 굴(屈)은 '굽을 굽'인데 실제로 꼬부라진 천이라서 굽을 '굽'을 쓴 것이 아니라 고구려시대 언어로 '굴'과 '걸', 즉 고구려 민속놀이 중 윷놀이의 '걸'과 같은 의미인 '대단히 크다'라는 뜻을 담고 있다. '오정'의 경우에도 혹자들은 오정구에 오동나무가 https://stearnsx741fhj0.law-wiki.com/user